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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는 이렇게 활용하세요

1부는 분석을 신청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 2부는 리포트를 받은 뒤 각 항목을 읽는 법입니다. 리포트에 나온 정시 라인·마지노선·수능 전후·수시 납치 같은 표현이 궁금할 때 해당 항목을 펼쳐보세요.

Part 01

시작하기 전에

01 왜 7월 학평으로 미리 대비해야 하나요?

2027학년도 수시 일정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 9월 2일: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시행
  • 9월 7~11일: 수시 원서 접수
  • 9월 말 이후: 9평 공식 성적표 발표

순서가 이상합니다. 9평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납니다. 즉 9평을 보고 나서, 공식 점수도 모르는 상태에서 며칠 안에 수시 지원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7월 학평으로 한 번 시뮬레이션해 두면, 9월 모평 때 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되고, 9평 직후 가채점만으로도 흔들림 없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겪으면 당황스럽지만, 미리 겪어보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 이번 분석은 9월의 실전 결정을 위한 사전 점검입니다.
02 7월 학평 결과를 믿어도 되나요?

7월 학평은 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로, 재학생 중심의 시험입니다. 실전 수능과는 응시 집단이 다르지만, 본인의 현재 학습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충분히 유의미한 지표입니다.

다만 학력평가는 수능이 아닙니다. 실제 수능과는 응시 집단·난이도가 다르고,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수능 당일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리포트의 추천은 "지금 시점의 예측"으로 받아들이시고, 9월 모평 때 다시 분석해 정확도를 높이시길 권합니다.

03 학생부(생기부) PDF는 어떻게 발급하나요?

정부24에서 무료로 즉시 발급할 수 있습니다. 5분이면 충분합니다.

📄 생기부를 사진(이미지)이 아닌 글자(텍스트)가 그대로 담긴 PDF로 받으면, 프로그램이 성적과 내용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읽어냅니다. 아래 정부24 방법으로 받으면 자동으로 그렇게 발급됩니다. 휴대폰으로 화면을 찍거나 종이를 스캔한 파일은 글자가 흐려져 분석이 부정확해질 수 있으니, 꼭 아래 방법으로 받아주세요.

발급 방법 (PC·휴대폰 모두 가능 / 준비물: 카카오·네이버·통신사(PASS) 간편인증 중 하나)

  1. 정부24 접속 — 검색창에 "정부24"를 검색해 접속(또는 www.gov.kr). 휴대폰은 "정부24" 앱을 설치해도 됩니다.
  2. 생활기록부 검색 — 위쪽 검색창에 "학교생활기록부"를 입력해 검색하고, "학교생활기록부(초·중·고)"의 [발급하기]를 누릅니다.
  3. 로그인 / 본인인증 — 카카오·네이버·PASS 중 편한 것으로 간편인증합니다. (학생 본인이 받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4. 신청 정보 입력 (가장 중요) — 학교명은 졸업(재학) 고등학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비공개", 수령방법은 "온라인 발급(본인출력)"으로 선택 후 [민원신청하기] 클릭.
  5. PDF로 저장 — 신청이 끝나면 [문서출력] 버튼이 나옵니다. 누른 뒤 프린터(대상) 선택 화면에서 "PDF로 저장"을 고릅니다(종이 인쇄가 아니라 파일로 저장). 저장된 PDF를 수시나침반에 첨부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 학교가 검색되지 않아요. 2003년 이후 졸업·재학생만 온라인 발급이 됩니다. 안 되면 모교 행정실이나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 주민번호를 가려도 분석되나요? 네. 프로그램은 성적·교과·활동 내용만 봅니다. 뒷자리는 가려서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학부모인데 자녀 인증이 어려워요. N수생·고3은 본인이 직접 받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재학생은 자녀와 함께 4·5단계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04 이 리포트는 어떤 자료인가요?

이 리포트는 예측 자료입니다. 최종 지원을 결정하는 자료가 아니라, 전략을 세우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 추천 대학·전형은 참고용입니다. 수능최저 충족 여부와 지원 가능 여부는 반드시 최신 모집요강과 입결 자료로 다시 확인하세요.
  • AI 학생부 분석은 보조 도구입니다. 입학사정관의 실제 평가와 다를 수 있으며, 학생부 역량은 담임·진로교사 상담으로 검증하세요.
  • 7월 학평·9월 모평 이후 반드시 다시 분석하세요.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Part 02

내 리포트 읽는 법

05 "정시 지원 가능 라인"이 무엇인가요?

리포트 상단에 정시 지원 가능 라인이 표시됩니다. 이것은 지금 가채점 성적(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합)으로 추정한, 정시로 지원했을 때 갈 수 있는 대학 수준입니다.

수시 전략을 짤 때 정시 라인을 먼저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시는 한 번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시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알아야, 수시를 그보다 높은 곳에 도전하는 게 맞는지, 안전하게 같은 수준에 쓰는 게 맞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시 라인은 수시 전략의 기준선입니다.

06 "마지노선"이 무엇인가요?

마지노선은 신청할 때 직접 선택한, 여기보다 낮은 대학은 추천받지 않겠다는 하한선입니다.

예를 들어 마지노선을 "서성한"으로 잡으면, 그보다 낮은 라인의 대학은 추천에서 빠집니다. 정시로 충분히 갈 수 있는 수준인데 수시로 더 낮은 곳에 합격해 버리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에, 무리한 하향 지원을 막아주는 안전장치입니다.

07 "수능 전 실시"와 "수능 후 실시"는 왜 중요한가요?

논술·면접 같은 대학별고사가 수능 전에 열리는지, 수능 후에 열리는지는 전략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수능 후 실시 수능을 본 뒤 가채점으로 본인 성적을 확인하고 나서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안전합니다.

⚠ 수능 전 실시 수능을 보기 전에 대학별고사를 치릅니다. 만약 합격하면 수능 결과와 무관하게 그 대학에 묶여,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집니다. 수능 성적이 잘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 신중해야 합니다.

08 "수시 납치"가 무엇인가요?

수시에 한 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수시 합격자는 정시 모집에 지원할 자격이 사라집니다.

이것을 흔히 "수시 납치"라고 부릅니다. 정시로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는데, 수시에서 미리 합격해 버려 그 기회를 잃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능 전에 실시하는 전형은 수능 성적을 보기도 전에 결과가 나오므로 납치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수시 6장을 쓸 때, 본인의 정시 라인보다 너무 낮은 곳에 무리하게 지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09 졸업생(N수생)은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졸업생은 재학생과 조건이 다릅니다.

  • 내신·학생부는 이미 확정되어 있습니다. 더 바꿀 수 없으므로, 지난 기록에 미련을 두기보다 수능·논술·면접에 집중하는 것이 합격의 핵심입니다.
  • 재학생 전용 전형은 제외됩니다. 일부 전형은 졸업생이 지원할 수 없어, 리포트에서 자동으로 빼고 분석합니다.
  • 내신 반영 학기가 대학마다 다릅니다. 3학년 1학기(3-1)까지 반영하는 곳과 2학기(3-2)까지 반영하는 곳이 있어, 리포트는 두 기준을 모두 표시합니다. 지원 대학이 어느 쪽인지 모집요강에서 확인하세요.
10 "AI 정성평가"는 얼마나 믿을 수 있나요?

리포트의 AI 사정관 정성평가는 학생부를 분석해 학업 역량·전공적합성·인성을 점수화한 것입니다. 강점 계열과 전반적인 방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것은 보조 도구입니다. 실제 입학사정관의 평가와 다를 수 있으며, 점수 자체보다는 "어느 계열이 강점인지", "어떤 활동이 돋보이는지" 같은 방향성을 참고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정확한 검증은 담임·진로교사 상담을 통해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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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학평 (7/8) 오픈 시 이메일로 즉시 안내드립니다. 약 3분의 신청, 1~2분 후 리포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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